우리 나라의 비물질문화유산들

백두산들쭉리용풍습

(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인민은 예로부터 이름난 특산물중의 하나인 백두산들쭉을 식생활과 건강회복에 널리 리용하였다.

백두산들쭉은 영양학적가치와 약리적효능이 높아 사람들이 생것으로 즐겨먹었으며 들쭉으로 만든 술,단물,단묵을 비롯한 여러가지 가공품과 기침약,설사멎이약,지혈약 등의 약품들은 호평을 받아왔다.

들쭉나무는 우리 나라의 백두고원일대와 금강산의 비로봉 등 해발고가 높은 산지대에서 높이가 30~40㎝,최고 1.2m정도 자라는 잎지는 떨기나무이다.

껍질은 재빛나는 밤색이고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으며 길이가 0.9~3㎝ 되는 길둥근모양,버들잎모양 등의 잎겉면은 풀색,뒤면은 연한 흰색이다.

꽃은 6월하순부터 7월하순에 피는데 묵은 가지끝에 2~3개씩 내리드리운다. 열매는 물열매로서 7월하순부터 9월하순에 익으면서 검은 보라색을 띠는데 그 모양은 여러가지이다.

들쭉나무는 보통 씨와 뿌리,가지로 번식시킨다.

백두산들쭉리용풍습은 2026년 2월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