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있는 만화영화창작집단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의 중심부에 위치한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는 어린이들과 청소년학생들은 물론 근로자들,로인들에 이르기까지 거의나 모르는 사람이 없다.

그만큼 이 단위는 인기있는 만화영화창작집단으로 온 나라에 널리 알려졌다. 이곳에서 창작한 수많은 만화영화들은 어린이들만이 아닌 각계층 인민들의 호평을 받으며 생활의 친근한 길동무로 되고있다.

그중에서도 만화영화들인 《소년장수》,《령리한 너구리》 그리고 력사만화영화 《고주몽》 등은 관중들속에서 인기가 대단하다.

고구려인민들의 반침략투쟁과 애국주의를 주제로 한 《소년장수》(100부작)와 력사적인물들에 대한 내용을 전하는 《고주몽》(50부작)은 이야기줄거리를 생활적으로 재미나게 엮고 등장인물들이 마치 살아숨쉬는듯한 느낌이 들도록 인간관계를 생동하게 맺어주어 흥미와 기대가 집중되는 극적견인력이 큰 작품으로 창작완성되여 온 나라 인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의 지능계발과 학습에 도움을 줄수 있도록 가치있는 원리적인 문제들을 주제로 설정한 《령리한 너구리》도 어린이들,청소년학생들의 심리적특성에 맞는것으로 하여 누구나 좋아하고 기다리는 작품으로 되고있다.

현재 촬영소에서 실재한 력사적사실에 기초하여 창작하고있는 력사만화영화 《호동왕자와 락랑공주》역시 사람들속에서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있다.

선진기술이 도입된 이 작품은 만화적인 인물형상이 산 인간과 같이 유연하고 립체적인 느낌을 주며 째인 극구성,특색있는 음악형상으로 하여 관중을 영화의 세계에로 이끌어간다.

촬영소에서는 만화영화의 주제령역을 보다 넓히고 새로운 형상수법들을 많이 활용하는것과 함께 그림으로 작성하던 연출대본을 3D화면,대사록음을 결합한 동영상으로 전환하여 작품창작에서 기일을 단축하고 형상수준을 더욱 높이고있다.

굴지의 만화영화창작기지인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는 1957년 9월 7일에 창립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