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자금세척방지에 관한 금융행동그루빠 전원회의에서 우리 공화국을 《대응조치대상국》으로 재지정하는 《결정》이라는것이 또다시 채택되였다.
다시금 명백히 하지만 그 무슨 《자금세척》이나 《테로자금지원》,《마약거래》,《화페위조》라는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악마화》하려는 불순한 정치적목적밑에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조작해낸것으로서 우리와는 아무러한 인연도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우리는 건전한 국제금융질서의 수립을 도모할 의도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2013년부터 기구측과 여러 차례의 협상을 진행하고 자금세척 및 테로자금지원방지법에 관한 국내법을 수정보충한것을 비롯하여 금융거래에서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일련의 주동적인 조치들을 취하였다.
그러나 국제금융감독기구는 우리의 선의와 성의있는 노력을 한사코 외면한채 우리 나라를 《국제금융체계를 위협하는 고위험국가》,《대응조치대상국》으로 지정하는 놀음을 해마다 벌려놓고있으며 지난 2024년에는 우리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자금세척방지기구 옵써버지위를 박탈하는 행위까지 자행하였다.
제반 사실은 국제금융감독기구가 우리 국가의 정상적이며 합법적인 발전권리를 침탈하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수행에 복무하는 공모집단,극도로 정치화된 기구로 변이되였음을 명백히 확인해주고있다.
오늘날 자금세척과 테로,마약거래,대량살륙무기전파와 같은 온갖 범죄행위들을 조장시키고있는 주범은 패권야욕실현을 위해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서슴없이 침해하고 세계도처에서 사회적불안정과 혼란을 야기시키고있는 미국과 서방세력들이다.
국제금융감독기구는 국제기구로서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줴버리고 불순세력들의 정치적목적실현의 도구로 도용된다면 언제 가도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수 없는것은 물론 자기의 존재가치도 상실하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한다.
자금세척과 테로자금지원을 비롯한 온갖 형태의 범죄를 반대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립장은 일관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존엄과 권익을 침해하려는 사소한 시도에 대해서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앞으로도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기 위한 정의로운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합류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