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기 국방상 담화 발표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기 국방상은 7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미국과 일본,한국은 조선의 이른바 《핵 및 미싸일위협》에 대응한다는 구실밑에 도발적인 3자다령역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에지》를 또다시 감행하고있다.

이와 동시에 미군부는 9월 8~24일 일본,오스트랄리아와 력대 최대규모의 《오리엔트 쉴드》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으려고 기도하고있으며 연습기간 지역나라들을 사정권에 둔 전략중거리미싸일체계 《타이폰》을 일본에 배치하려고 획책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그어놓은 《제1렬도선》내에서 주변나라들을 군사적으로 억제한다는 목적밑에 조작된 특수부대인 륙군 다령역신속기동부대를 올해중에 한국에 끌어들이려 하고있다.

미일한 3각군사공조체제가 핵요소를 동반한 위험한 공격적실체로 변이되고있는 속에 미국주도의 전쟁시연들이 시공간적공백이 없이 련이어 감행되고있는 현실은 조선반도와 지역너머의 불안정상황을 한계점으로 몰아가는 중대안보위협으로 된다.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우리와의 새로운 군사적대결을 기도한다면 우리도 힘의 립장에서 강력하고 반사적인 대응조치를 취하게 될것이다.

현실화되고 증대되고있는 격돌위험을 강력히 통제하고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을 철통같이 수호하기 위한 가장 적중한 방도는 진화된 새로운 대응력의 부단한 적용이다.

국가안전을 위협하는 적대적근원들을 억제하고 도발자들을 응징하기 위한 자기의 헌법적의무를 결행함에 추호도 주저하지 않는것은 공화국무력의 일관한 군사활동원칙이다.

나는 조선반도지역에 우려스러운 군사적대립과 충돌가능성을 조성하는 미국과 추종국가들의 무분별한 군사적준동에 경종을 울리며 그것이 초래할 후과에 대해 엄중히 경고한다.

필요한 경우 우리는 보다 강력하고 단호한 행동실천으로써 적들의 준동에 대응하는 의지와 능력을 표현해보일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