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 유엔총회 제81차회의에서 연설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인 외무성 부상 김선경동지가 28일 유엔총회 제81차회의에서 연설하였다.

단장은 지난 1년간 세계는 호상불신과 대립,주권침해와 군사적충돌로 전지구적인 불안정과 무질서가 극도에 이른 엄혹한 현실을 매일과 같이 목견하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유엔이 배타적리익만을 추구하는 일부 나라들의 강권과 일방주의로 하여 기능마비에서 의연 벗어나지 못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현존하는 온갖 위기와 도전들을 극복하고 평화와 안전,지속가능한 발전을 추동하자면 모든 성원국들이 유엔헌장의 본연의 목적과 원칙을 철저히 수호하고 호상 단결과 협력을 우선시하면서 문제해결의 적중한 방도를 모색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단장은 지금 우리 인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면적발전기를 개척한 투쟁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한단계 더 높은 결실로 이어나가기 위한 새로운 방대한 사업들에 자신감있게 착수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계속하였다.

우리의 앞길에는 무수한 도전과 난관들이 가로놓여있지만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우리는 자체의 힘에 철저히 의거하여 목표한 모든것을 기어이 성취할것이다.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은 미국을 위시한 추종국가들의 변함없는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가증되는 군사적대결행위로 하여 지난해와도 또 다른 극도의 불안정과 긴장격화상황을 마주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수반은 우리 국가의 주권과 안전은 강력한 힘에 의하여 철통같이 담보되여왔고 앞으로도 불변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보유한 핵억제력은 철저히 외부의 침략과 위협으로부터 주권과 안전,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절대적힘이며 불가항력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압도적인 힘의 강세로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온갖 위협들을 엄격히 통제관리해나감으로써 국가의 자주권과 근본리익을 굳건히 수호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해나가는데서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의 사명에 더더욱 충실할것이다.

그는 변천되고있는 현시대는 유엔이 자기의 역할을 비상히 제고하여 인류앞에 나서고있는 도전과 위기들을 인류공동의 리익에 부합되게 관리해나갈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가장 선차적으로 해결하여야 할 급선무는 유엔을 헌장의 목적과 원칙에 충실하고 공정성과 객관성이 철저히 보장된 모두를 위한 유엔으로 건설하는것이다.

이제는 유엔을 개혁할 때가 되였다.

특정한 나라들을 중심으로 하는 개혁이 아니라 성원국들모두의 의사와 리익이 균등하게,평등하게 대변되도록 유엔의 진정한 민주화가 실현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는 국가주권과 안전리익,발전권을 철저히 수호하면서 국제적정의와 공동번영,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추동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할것이라는것을 확언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