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업부문에서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 완수단위들 배출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림업부문에서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완수한 단위들이 련이어 배출되고있다.

평안북도림업관리국에서는 림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데 관심을 돌리고 륜전기재들과 기계톱을 비롯한 설비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사업을 밀고나갔다.

동창,벽동,대관,태천림산사업소를 비롯한 관리국안의 모든 단위들이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완수하였다.

량강도림업관리국의 림산,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도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수행하였다.

평안남도림업관리국의 갱목생산사업소들에서는 용재적가치가 있는 나무들을 위주로 나무베기와 모으기를 밀고나감으로써 통나무생산의 선행공정에서부터 실적을 높이였다.

강원도림업관리국의 천내갱목생산사업소와 안변림산사업소,함경남도림업관리국의 도안림산사업소와 덕성갱목생산사업소,자강도림업관리국의 동신,가산갱목생산사업소들과 성간림산사업소에서도 년간 산지통나무생산계획을 완수할 목표를 세우고 일정계획을 수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