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상 나치즘부활책동을 규탄
(모스크바 1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가 15일 이란의 한 TV방송과의 회견에서 유럽에서의 나치즘부활책동을 규탄하였다.
그는 도이췰란드와 기타 유럽나라 정치가들이 나치스당의 적극분자들이였던 자기 조상들에 대해 추억하기 시작한것은 불안을 자아내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유럽에서 《나치즘리론과 실천》이 부활하고있다고 하면서 유럽나라들이 우크라이나 나치스정권의 행동을 로골적으로 도외시하는것은 히틀러가 하던것과 꼭같다고 주장하였다.
나치즘의 기치아래 규합된 유럽은 우크라이나인들을 내세워 또다시 로씨야와 싸우고있다고 그는 단죄하였다.(끝)
www.kcna.kp (202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