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표 가자지대에서의 정화결의가 반드시 리행되여야 한다고 강조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유엔주재 중국상임대표가 25일 가자지대에서의 정화문제와 관련한 유엔안보리사회결의가 반드시 리행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라마단월간(단식월간)에 실시하는 정화는 단지 첫걸음에 불과하며 이를 기초로 하여 항구적인 전쟁중지의 걸음을 내짚어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이와 동시에 가자지대에 대한 봉쇄와 인도주의물자반입에 인위적으로 조성한 장애를 즉시 해제하여 인도주의물자가 가자지대에 속히 들어가고 인민들의 수중에 안전하게 그리고 제때에 가닿도록 담보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중국은 앞으로도 인도주의재난을 해소하며 《두개국가방안》을 리행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언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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