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와 만협조리사회 이스라엘의 주권침해행위를 규탄
(모스크바 9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와 만협조리사회 외무상들이 11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까타르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단호히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의 공격이 국제법규범에 대한 명백한 위반행위이고 까타르의 주권에 대한 침해행위이며 지역의 안전과 안정보장을 위한 외교적노력을 파탄시키려는 고의적인 시도라고 단죄하였다.
이러한 행위는 이스라엘을 제압하고 국제적인 평화와 안전의 원칙들에 대한 체계적인 위반을 막기 위해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할 국제공동체의 명백하고 확고한 립장을 요구하고있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성명은 이스라엘의 침략행위를 중지시키고 그것이 되풀이되는것을 허용하지 말것을 국제공동체와 유엔안보리사회에 호소하였다.(끝)
www.kcna.kp (20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