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성 일본당국의 강도적행위에 경고
(모스크바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외무성이 23일 일본당국이 비법적으로 동결된 로씨야의 국가자산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데 리용하려고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모스크바주재 일본대사에게 강력히 항의하였다.
일본의 이러한 행태는 우크라이나당국의 범죄에 실지 동참하는것으로 되며 이것은 불가피하게 단호한 대응을 초래할것이라고 외무성은 강조하였다.
로씨야외무성은 앞으로의 쌍무관계파괴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일본당국이 지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www.kcna.kp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