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예멘항쟁세력 대변인이 22일 성명을 통하여 팔레스티나를 지지하는 항쟁을 멈추지 않을 립장을 표명하였다.

그는 항쟁세력이 자체로 제작한 지대공미싸일로 나라의 령공에 날아들어 적대행위를 감행하던 미국의 《MQ-9》무인기를 격추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2023년 11월이래 격추된 22번째 미국무인기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또한 항쟁세력이 순항미싸일들과 무인기들로 홍해와 아라비아해에서 2척의 미항공모함과 그 호위함들을 목표로 군사작전을 단행하였다고 밝혔다.

항쟁세력은 미군의 공습확대에 대처할 준비가 되여있으며 앞으로 임의의 사태발전에도 책임적이고 적절하게 대응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