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그 어떤 거짓말도 빠나마에 대한 미국의 야심을 가리울수 없다고 주장

(베이징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빠나마의 한 언론이 자국에 대한 미국의 간섭과 패권행위를 비난하면서 미국이 있지도 않는 《중국위협》을 고취하며 빠나마운하를 통제하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언론은 또한 빠나마에서의 미군의 장기적인 주둔계획을 폭로하면서 이것이 새로운 군사적간섭과 경제적착취를 가져오고 종당에는 빠나마의 리익을 더욱 해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미국이 거짓말을 꾸며내여 중국을 악랄하게 공격하는것은 미국식패권을 추진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그는 그 어떤 거짓말도 빠나마운하를 통제하려는 미국의 야심을 가리울수 없다고 하면서 중국관련문제를 조작하는 행위를 그만둘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www.kcna.kp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