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998년 6월 어느날 자강도를 찾으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한 기업소의 여러 생산공정을 돌아보신데 이어 합숙과 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기시였다.
친부모의 심정으로 합숙호실들의 이부자리가 얇지 않은지,방은 춥지 않은가를 하나하나 알아보시였다.
식당에 들리시여 영양분석표를 보아주시고 로동자들의 식탁에 오를 음식의 가지수도 헤아려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로동자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언제나 자강도의 로동계급을 잊지 않고있다고 하시면서 자강도의 로동계급은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나가야 한다고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렇듯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에 자강도의 로동계급은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강계정신을 창조하여 온 나라에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줄수 있었다.(끝)
www.kcna.kp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