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와 홰불행진 진행

(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가 10일 4.25문화회관 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청년동맹일군들,평양시안의 청년학생들,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동맹원들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지평을 열어나가기 위한 장엄한 진군길에서 애국청년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침으로써 위대한 김정은시대 청년전위의 영예로운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드리는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이어 청년전위들의 홰불행진이 진행되였다.

청년학생들은 구호들을 웨치며 수도의 거리를 누벼나갔다.

홰불행진이 끝난 후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청년중앙예술선전대공연이 있었다. (끝)

www.kcna.kp (주체11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