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교외에 자리잡고있는 대동강주사기공장은 각종 주사기들과 점적기구들을 생산하는 능력이 큰 의료기구생산기지이다.

인민들의 치료예방사업에 이바지하고있는 공장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의 자욱이 새겨져있다.

2016년 9월 어느날 대동강주사기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공장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공장에서는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뿐만아니라 제품의 질을 철저히 담보하고 주사기의 다종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의료봉사수준은 치료예방사업의 기본수단인 의료기구를 어떻게 보장해주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당에서 질좋은 주사기와 점적기구들을 더 많이 생산하여 인민들에게 충분히 보내줄수 있게 필요한 대책을 세워주시겠다는 은정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공장에서는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생산공정의 자동화,흐름선화,무균화,무진화를 실현하고 주사바늘생산에서 나서는 기술공학적문제들을 최적화하여 질좋은 의료기구들을 생산하고있다.

이 나날 공장에서는 2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였으며 주사기생산공정,주사바늘생산공정,점적기구생산공정이 국가GMP인증을 받았다.

1회용피하무균주사기와 주사바늘은 국내최우수제품으로 평가되여 12월15일품질메달과 증서를 받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