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경성군 염분농장의 농업근로자들모두가 현대적인 문화주택에 입사

(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촌진흥의 자랑찬 실체가 함경북도 경성군 염분리에 또다시 솟아나 인민의 기쁨과 환희를 더해주고있다.

동해명승의 풍치를 돋구며 일떠선 새 마을은 우리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려는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덕을 전하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도와 군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명호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군기동예술선동대의 축하공연과 흥겨운 농악무가 펼쳐져 분위기를 돋구는 가운데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