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페막

(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을 맞으며 평양에서 개막되였던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페막되였다.

축전페막식이 17일 평양교예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관계부문 일군들,축전참가자들,평양시민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먼저 축전심사결과가 발표되였다.

이번 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24개 단위에 단체상이,13개 작품에 안삼블상이,14명에게 창작상이,36명에게 연기상이 수여되였다.

축전상들에 따르는 상장과 컵들이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충성의 편지가 채택되였다.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페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축전의 나날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되새기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이 땅우에 어버이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가 줄기차게 이어지고 문명부흥하는 우리 조국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리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간직하게 되였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축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체들이 출연하는 페막공연이 있었다.(끝)

www.kcna.kp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