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혁명의 닻이 오른 뜻깊은 4월 25일을 맞으며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해나갈 답사자들의 대오가 항일의 전구들로 줄기차게 흐르고있다.
함경북도에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국사봉혁명전적지,상단산혁명전적지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자강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랑림,오가산혁명전적지를 답사하고있다.
함경남도의 청년대학생들은
남포시당위원회에서는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혁명력사를 회상기의 글줄이 아니라 실지 산 체험으로,혁명의 영원한 숨결로 받아안고 우리 당의 혁명전통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도록 하고있다.
강원도안의 직맹원들이 원산시혁명전적지 봉화재림시비밀근거지를 답사하면서 항일투사들이 창조한 혁명정신과 전통이 있었기에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을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올수 있었음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평안남도,평안북도,라선시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도 항일혁명선렬들이 발휘한 자력갱생의 투쟁정신을 따라배워 당 제9차대회를 혁신적성과로 맞이할 일념을 안고 혁명전적지들을 련일 찾고있다.
답사과정에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과 혁명가요합창경연,결의모임 등이 진행되였다.(끝)
www.kcna.kp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