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피복전시회-2025》 페막

(평양 4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봄철피복전시회-2025》가 페막되였다.

전시수준과 봉사수준이 훌륭히 보장된 이번 전시회는 선진적인 옷가공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새롭고 특색있는 옷도안들과 피복제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고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다.

봉화무역국,평양시,하당은하피복공장,대성구역종합양복점 대성양복점 등에서 활동성과 예술성을 보장하면서도 현대미가 살아나게 제작하여 내놓은 새로운 형태의 계절옷들과 옷차림의 세련미를 더해주는 여러가지 경공업제품이 호평을 받았다.

숙천군옷공장,운산군옷공장,김화군옷공장,성천군옷공장에서 만들어 출품한 녀성옷과 각양각색의 남성옷,어린이옷들도 참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3일에 진행된 페막식에는 관계부문,출품단위의 일군,기술자,전문가,생산자 등이 참가하였다.

우수하게 평가된 단위들과 참가자들에게 상장이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끝)

www.kcna.kp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