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화대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생일상을 받아안은 로인은 년로자들을 혁명선배,웃사람으로 존대하고 내세우며 세심히 보살펴주는 당의 뜨거운 사랑에 격정을 금치 못하며
해방전의 피눈물나는 생활을 통해 조국의 귀중함을 사무치게 절감한 할머니는 땅의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참된 삶을 꽃펴준 나라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으로 수십년간 전야에 애국의 성실한 노력을 바쳐왔다.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도록 뒤바라지를 잘해주었으며 년로보장을 받은 후에도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이 되는 일을 찾아한 로인을 누구나 존경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