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평안북도 신의주시 신비동 69인민반에서 살고있는 전원제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평범한 한 늙은이의 생일까지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에 격정을 금치 못하며 할머니는 《로동당의 정책이 세상에서 제일입니다.》라고 진정을 터치였다.
해방전 망국노의 설음을 안고 살아온 그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조국에서 진정한 나라의 주인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되였다.
신의주시당위원회의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장수자가정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