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숲을 가꾸어가는 각지 대학생들의 애국의 마음
(평양 12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대학의 학생청년들이 올해에도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에 깨끗한 량심과 성실한 노력을 바치였다.
강계공업대학,사리원지질대학,원산수산대학을 비롯한 많은 대학들에서 산림조성과 보호관리를 잘하여 올해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수여받았다.
순천공업기술대학,원산의학대학,청진의학대학의 청년대학생들은 해당 지역의 토양조건에 맞는 과학적인 나무심기방법을 도입하여 잣나무,창성이깔나무,참대버드나무 등을 심어 지역의 풍치를 돋구는데 기여하였다.
삼지연관광대학,송도사범대학에서 자체로 양묘장을 꾸리고 선진적인 재배방법을 활용하면서 나무모비배관리를 깐지게 하였다.
신의주의학대학,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에서는 나무종류와 정보당 그루수를 바로 정한데 기초하여 나무의 사름률을 높일수 있게 구뎅이파기,부식토깔기,흙다짐 등을 기술적요구대로 진행하였다.
강계교원대학,강계상업봉사대학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도 산불과 병해충피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 성과를 거두었다.(끝)
www.kcna.kp (202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