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이후 전국적으로 4 800여개의 충성의 7월11일붉은기인민반 배출

(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주민생활의 거점인 온 나라의 동,인민반들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국가사회제도를 떠받드는 초석으로 더욱 굳건히 다져지고있다.

제3차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이후 석달 남짓한 기간에 전국의 4 800여개 인민반이 충성의 7월11일붉은기인민반(2중,3중포함)의 영예를 쟁취하였다.

사회의 화목을 도모하고 인민생활과 직결된 동,인민반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 3월 평양에서 뜻깊은 올해의 첫 회합으로 전국인민반장열성자회의를 소집하도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나라의 천사만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회의가 성과적으로 진행되도록 세심히 보살펴주시고 전국의 모범적인 인민반장들을 한품에 안아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으며 동사무장,인민반장사업에서 나서는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녀맹중앙위원회와 각급 녀맹조직들에서는 온 사회에 고상하고 문명한 사회주의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대중운동을 전개하였다.

사랑과 정으로 아름다운 우리 사회의 초석이 더욱 굳건해지는 가운데 3만여세대의 가정이 사회주의생활문화모범가정의 영예를 지니였다.(끝)

www.kcna.kp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