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의 릉라도에는 축구선수후비들을 양성하는 전문체육학교가 있다.
현대적인 교사와 운동장,기숙사,문화후생시설을 갖춘 평양국제축구학교는
학교에서는 지난 기간 학생들의 지능을 계발시키고 육체기술적능력을 끌어올리는데 효과적인 교수훈련방법들과 과학연구성과들을 교수실천에 창조도입하였다.
위치별에 따르는 교수훈련을 강화하여 특기선수들을 늘이는것과 함께 육체,기술,전술,심리훈련이 결합된 여러가지 교수훈련방법을 받아들여 학생들의 실력제고에서 전진을 이룩하였다.
훈련 및 경기지도를 과학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프로그람들과 빛수감속도측정기,육체능력종합측정장치 등을 개발,갱신하였다.
평양국제축구학교 학생들은 2016년 아시아축구련맹 14살미만 소녀지역별선수권대회(동아시아지역)와 소년축전(동아시아지역)에서 우승하였다.
학교의 졸업생들은 현재 4.25선수단,압록강체육단,기관차체육단 등에서 득점묘기를 가진 공격수,우수한 경기조직자로 두각을 나타내고있다.
국제축구련맹 2024년 17살,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을 쟁취하고 국제축구련맹 2025년 17살미만 월드컵경기대회 참가자격을 획득한 우리 나라 팀들에도 이 학교의 졸업생들이 있다.(끝)
www.kcna.kp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