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산원에서 김화군의 세쌍둥이 퇴원

(평양 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산원에서 543번째로 출생한 강원도 김화군의 세쌍둥이가 만사람의 축복속에 29일 퇴원하였다.

올해에 들어와 평양산원에서 첫번째로 퇴원하는 세쌍둥이의 어머니는 강원도 김화군 고대리에서 사는 윤경옥이며 아버지 윤명철은 조선인민군 군관이다.

세쌍둥이임신부로 확진된 즉시 평양산원에 입원한 산모는 의료일군들의 적극적인 의료상방조속에 딸 세쌍둥이를 순조롭게 해산하였다.

금반지를 비롯한 은정어린 선물을 받아안고 건강한 몸으로 평양산원을 나서는 세쌍둥이와 부모를 의사,간호원들이 바래워주었다.(끝)

www.kcna.kp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