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절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진행
(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공화국기와 당기,청년동맹기발이 휘날리는 광장하늘가에 《친근한 이름》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며 경축야회가 시작되였다.
백두산의 아들,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시련에 찬 혁명의 폭풍우를 헤치시며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청년학생들은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부흥을 앞당겨나가는 길에서 빛나는 청춘의 삶,값높은 위훈을 꽃피우려는 500만 청년전위들의 한결같은 지향을 흥겨운 춤가락에 담았다.
시간의 흐름과 함께 행복의 춤물결이 끝없이 이어지며 야회가 더욱 성황을 이루는 속에 마음과 목소리를 합쳐 터치는 청년학생들의 경축의 환호가 야회장을 뒤흔들었다.
시안의 근로자들과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성원들이 경축야회를 관람하였다.(끝)
www.kcna.kp (202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