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철정광생산에서 혁신을 이룩하고있다.

올해 정초부터 65만산대발파를 성과적으로 진행한 련합기업소에서는월별,분기별계획을 완수하며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철정광생산을 1.2배로 장성시키고있다.

로천분광산의 광부들이 회전식착정기들의 만가동을 보장하고 앞선 천공방법들을 도입하면서 중소발파들을 련이어 들이대여 쇠돌생산량을 늘이고있다.

박토콘베아사업소에서 필요한 자재와 부속품을 자체로 해결하여 대형원추형파쇄기 등을 만부하로 돌리고있으며 운광사업소의 대형화물자동차운전사들은 설비관리를 깐지게 하면서 수송실적을 올리고있다.

건식직장,2선광직장 등의 로동자,기술자들도 설비들의 가동률을 제고하여 매일 평균 수천t의 조광을 처리하면서 높이 세운 계획을 수행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