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 우시군 우중농장,평상농장과 고풍군 월명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1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 우시군 우중농장,평상농장과 고풍군 월명농장에서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산골마을들에 약동하는 새 생활의 기쁨을 안겨주는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은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를 전하고있다.

자강도와 해당 지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살림집입사모임들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 연설자는 새 살림집들에 보금자리를 펴게 된 농업근로자들을 축하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춤판과 축하공연무대가 펼쳐져 마을들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