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네팔,인디아,타이,파키스탄,단마르크,도이췰란드,로므니아,벨라루씨,알제리,에짚트,메히꼬에서 토론회들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단체,기관의 인사들과 주체사상연구조직,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네팔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네팔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국가발전과 인민의 행복,인류자주위업실현을 위해 헌신하시였다,그이께서는 투철한 자주정치로 국가주권과 인민의 안전,사회주의의 운명을 수호하시여 세계인민들을 크게 고무하시였다고 언급하였다.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인디아최고재판소,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 인사들은 조선을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로 건설하신 김정일각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하면서 치렬한 조미대결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절세위인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는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조선혁명과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고 말하였다.
네팔,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된 토론회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
www.kcna.kp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