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1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에서 추모모임 진행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1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노르웨이,단마르크,스웨리예,핀란드,체스꼬,적도기네에서 5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 추모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국회,단체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파키스탄국회 상원 의원,파키스탄민족당 부위원장,파키스탄아와미민족당 중앙위원회 위원,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은 주체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위업,반제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 위대한 수령님을 비범한 사상리론가,걸출한 혁명가,강철의 령장으로 칭송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단마르크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는 김일성주석에 대한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그리움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가고있다고 하면서 탁월한 국가령도자,희세의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생애와 업적을 찬양하였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자력독립의 기치높이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하시고 자주독립국가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시였으며 인류자주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님을 절세의 애국자,참다운 국제주의자,세계혁명운동의 걸출한 령도자로 호칭하였다.

단마르크,스웨리예에서 진행된 추모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

www.kcna.kp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