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서거 31돐에 즈음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덕성이야기모임이 7일에 진행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농근맹일군들,평양시안의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헌신의 자욱을 수놓으시며 만대에 길이 빛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격조높이 토로하였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멀고 험한 농촌길,포전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출연자들이 부르는 《포전길 걸을 때면》의 노래소리는 장내를 격정에 휩싸이게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