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수많은 자료들 새로 발굴전시

(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최근년간 많은 사적자료와 전시유물,사진들이 새로 발굴전시되였다.

새 전시물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로작 《적세균무기와의 투쟁대책에 대하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 한 연설 1952년 2월 20일)와 도서 《미제의 세균전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에 대한 사진자료,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제시하신 주요구호들과 후방인민들이 진행한 주요애국운동에 대한 직관자료들이 있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공화국영웅홀에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특출한 위훈을 세운 공화국영웅들의 사진과 위훈자료들이 발굴전시되였다.

전화의 나날 인민군장병들이 가슴속에 품고 싸웠고 그 후손들이 수십년세월 가보처럼 보관하고있던 위대한 수령님의 존함을 모신 군공메달증서들과 각급 군사교육기관들에서 수여한 졸업증,전사의 영예훈장,복수기록장,싸우는 고지마다에 휘날렸던 공화국기발들을 비롯하여 많은 유물들이 새로 전시되였다.

공화국영웅칭호를 수여받은 전화의 용사들의 유가족들이 공화국영웅메달과 영웅증서,전국전투영웅대회참가증 등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보내왔다.

이밖에도 한 인민군군관이 락동강도하전투를 앞두고 고향에 보낸 편지와 후방의 인민들이 싸우는 고지의 용사들에게 보낸 편지들을 비롯한 자료들이 전시되였다.

제7보병사단 53련대 3대대 7중대와 제3보병사단 7련대 3대대 9중대 등의 모범중대기발들도 있다.

미제침략자들로부터 로획한 많은 전리품들도 전시되여 미제의 패망상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