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향도하는 전면적국가부흥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려정에서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3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혁명의 영생불멸할 지도사상을 창시하시고 자주,자립,자위로 강대하고 존엄높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만년주추를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후의 업적은 새시대의 거창한 변천과 더불어 영원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으며 혁명의 대성인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절한 그리움과 경모심은 세월이 흐를수록 강렬해지고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박태성동지,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당중앙위원회 일군들,성,중앙기관,무력기관 책임일군들이 15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우리 당과 국가,인민의 영원한 수령들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김정은동지의 존함을 모신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참가자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을 찾은 참가자들은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영생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줄기차게 인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우리 국가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함에 무한히 헌신분투해나갈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었다.(끝)

www.kcna.kp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