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기본면적의 벼모내기 결속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지원자들의 노력에 의해 전국적으로 기본면적의 벼모내기가 결속되였다.
농업위원회와 각급 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은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끝내기 위한 작전과 지도를 전개하였다.
농사의 주인들을 사상정신적으로,기술실무적으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는 한편 지난해보다 많은 면적에 영양랭상모를 도입하여 다수확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나갔다.
황해남도에서는 과학농사추진조 성원들과의 협동을 강화하여 모기르기,써레치기의 질보장과 관련한 기술적지도를 심화시키고 농기계들을 합리적으로 동원리용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였다.
해주시,안악군,재령군에서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였다.
강령군 읍농장,벽성군 서원농장을 비롯하여 수십개의 농장에서 기본면적의 벼모내기를 지난해보다 앞당겨 끝냈다.
평안남도에서 모내기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요구를 준수하면서 5월 31일까지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마무리하였다.
황해북도의 농촌들에서도 벼모내기가 본격적으로 추진되여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평양시 만경대구역,락랑구역 등의 농장들에서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해제꼈다.
평안북도 염주군,철산군,선천군에서 논면적이 많은 지역에 로력과 농기계들을 집중배치하여 벼모내기실적을 올리였다.
강원도,함경남도 등지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모내기를 기본적으로 결속한 기세를 늦춤없이 물관리와 비료주기를 비롯한 비배관리를 과학적으로 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