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군 장교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9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강남군 장교리의 농업근로자들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수도의 교외에 특색있게 일떠선 문화주택들은 새시대의
살림집입사모임이 28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수길동지,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리만성동지를 비롯한 시와 강남군의 당,정권기관,관계부문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이어 군기동예술선동대원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흥겨운 춤판이 벌어지는 속에 일군들이 행복의 보금자리에 살림을 펴는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