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송화군 약산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 송화군 약산농장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또다시 일떠섰다.
양지바른 산기슭에 아담하게 들어앉은 새 마을은 주변풍치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방불케 하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황해남도와 송화군의 일군들,건설자들,새집에 입사할 농장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다.
군기동예술선동대원들의 축하공연과 흥겨운 춤판이 펼쳐져 새집들이분위기를 더해주었다.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