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중등학원에서 지난 기간 70여명의 7.15최우등상수상자 배출,많은 졸업생들이 주요전구들로 탄원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중등학원의 창가마다에서 원아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육친의 정에 떠받들려 솟아난 평양중등학원은 우리 원아들이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마음껏 배우며 재능을 꽃피우는 행복의 요람,사랑의 보금자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중등학원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시고 2016년 7월 2일 새로 건설된 학원을 찾으시여 원아들을 나라의 역군으로 키우는데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나날이 커만가는 당의 사랑과 배려에 충성으로 보답해갈 열의안고 미래의 주인공,앞날의 기둥감들로 준비해온 원아들속에서 지난 기간 70여명의 7.15최우등상수상자가 배출되고 많은 졸업생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하여 청춘을 빛내이고있다.

원아들의 대바른 성장에는 그들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온 학원의 일군들과 교육자들의 헌신도 고여져있다.(끝)

www.kcna.kp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