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장마철피해방지대책 강구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에서 장마철피해방지사업을 내밀고있다.

도에서는 지역별,단위별로 위험개소들을 장악한데 기초하여 감시력량을 강화하고 저수지,발전소언제들의 수위를 실시간으로 관측하면서 기상수문자료에 따라 신속정확히 조절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고있다.

은파군,연탄군,수안군,봉산군에서는 탈곡장들에 비막이,건조대책을 세우고 승수로,배수로정리와 논뚝보강을 하며 농경지,농작물보호에 힘을 넣고있다.

금천군,신계군,토산군에서는 강하천들에서 흙,모래가 많이 쌓이는 합수목들의 바닥파기,제방쌓기와 물길가시기 등을 진행하고있다.

평산군,서흥군 등에서는 사방야계구조물들의 안전상태를 조사하고 불비한 개소들을 보강하는 사업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고있다.

사리원시,송림시에서는 암거가시기,물도랑정리를 잘하고 하수망,우수망들의 퇴적물을 처리하며 폭우에 의한 침수를 막는데 주의를 돌리고있다.

도송배전부를 비롯한 송변전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설비들과 구조물,보호장치들을 점검하고 큰물이나 벼락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대책을 취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