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나라 인민이 보천보전투승리기념일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80여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직지휘하신 보천보전투는 우리 인민에게 민족재생의 희망을 안겨주고 항일무장투쟁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조국해방업적은 보천보전투승리 30돐을 계기로 우리 나라의 첫 혁명전통주제의 기념비로 일떠선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 집대성되여있다.
올해에만도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김일성종합대학,농업위원회,김책제철련합기업소,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근 400개 단위의 1만 8 000여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인민군군인들,청년학생들이 이곳을 찾았다.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을 찾은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조국땅에 승리의 총성을 높이 울리시여 일제의 식민지통치밑에서 신음하던 우리 인민들에게 민족자존의 정신과 필승의 신념을 심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을 체득하였다.(끝)
www.kcna.kp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