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대예술단 예술인들 주요전구들에서 경제선동활동 전개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만수대예술단 예술인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힘있게 울리였다.

조국의 서북변에 일떠서는 대온실농장건설장에서 남성중창 《번영하라 조국이여》 등의 종목들을 통하여 예술인들은 창조대전의 전위에서 청춘의 노력과 열정을 바쳐가는 건설자들의 투쟁기세를 북돋아주었다.

시대의 명곡,혁명의 전진가들을 들으며 건설자들은 대온실농장건설을 제기일에 훌륭히 완공할 결의를 굳게 가다듬었다.

예술인들은 평안북도 룡천군과 피현군 등에서도 올해 알곡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하는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녀성독창 《미루벌의 종다리》를 비롯한 곡목들에서 출연자들은 다수확의 풍년가을을 또다시 안아올 농장원들의 증산열의를 배가해주었다.

모내기가 마감단계에 들어선 평안남도 문덕군과 숙천군에서 예술인들은 참신하고 기백있는 공연활동으로 전야들을 들끓게 하였다.

《조국과 나의 운명》,《우리는 조선사람》 등의 노래들을 들으며 농업근로자들과 지원자들은 더 높은 알곡증산으로 당창건 80돐을 맞이할 자신심에 넘쳐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박차를 가하였다.(끝)

www.kcna.kp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