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 진행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3돐에 즈음한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의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이 23일 평안남도에 있는 국사봉혁명전적지에서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국사봉혁명전적지를 답사하였다.

이어 진행된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주체형의 첫 혁명적무장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시고 간고한 항일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업적을 해설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끄신 항일무장대오에서 제국주의폭제를 쳐부실 불굴의 정신과 강철의 힘이 벼려졌으며 우리 혁명발전에서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전통이 마련된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발휘하며 혁명의 사령부를 결사옹위한 항일선렬들의 모습은 어제도 오늘도 조선혁명의 전렬에서 빛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출연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오직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고 하면서 모든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로력적성과로 맞이할것을 호소하였다. (끝)

www.kcna.kp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