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밀가공공장 준공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에서 강령밀가공공장을 새로 건설하였다.
밀가루의 품질과 생산량을 제고할수 있는 정선 및 세척,제분공정과 과학기술보급실 등이 갖추어진 공장이 일떠섬으로써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 또 하나의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
23일 현지에서 진행된 강령밀가공공장 준공식에는 관계부문,도와 강령군안의 일군들,근로자들,건설자들,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사를 내각부총리 김명훈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인민생활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오는것을 제일 중요한 정책적과업으로 내세우신
그는 공장의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 당의 은덕이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가닿도록 하여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이날 준공을 경축하는 공연무대가 펼쳐지고 각양각색의 축포탄들이 터져올랐다.(끝)
www.kcna.kp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