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을 맞으며 신문들 글과 사설 발표

(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30일부 중앙신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을 맞으며 글들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공화국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여 혁명무력강화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 우리 인민군대는 당의 령도에 무한히 충실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그 어떤 침략세력도 단매에 때려부실수 있는 최정예혁명강군으로 더욱 강화발전되였다고 밝혔다.

공화국무력의 무진막강한 위력과 더불어 우리 조국은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넘볼수 없는 불패의 보루로,그 어떤 조건속에서도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만을 창조하는 위대한 나라로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고있다고 하면서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사상과 신념,도덕에서 투철한 정치사상강군,도덕강군,백전백승의 김일성-김정일전략전술과 대담무쌍한 공격방식,완벽한 실전능력을 갖춘 무적의 전투대오,첨단무장장비를 갖춘 최정예강군,조선로동당의 숙원을 앞장에서 실현하는 문명의 개척자…

우리 혁명무력의 이 고귀한 부름들에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걸출한 위인상과 고귀한 업적이 비껴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는 우리 인민군대가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라는 고귀한 명함을 빛내여나갈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공화국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4돐을 맞는 이 시각 우리 인민이 더욱 뜨겁게 절감하는 진리가 있다.

희세의 령장을 높이 모시여 강대한 조국이 있고 인민의 존엄과 행복도 있다는것이다.

위대한 령장의 손길따라 백전백승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혁명무력은 걸어갈 래일에 대한 승리를 더욱 확신하고있다.

《민주조선》은 사설에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이 받아안은 최대의 행운이며 주체적혁명무력의 강화발전사와 부강조국건설력사에 특기할 대경사이라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령장을 높이 모시여 우리 혁명무력은 영원히 백전백승할것이며 주체조선의 앞길은 끝없이 휘황찬란하다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