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길주군 길송리에 펼쳐진 새집들이경사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농촌진흥의 자랑찬 실체들이 함경북도 길주군 길송리에도 솟아나 사회주의선경을 더욱 빛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이 안아올린 현대적인 농촌문화주택들은 인민들에게 새 문명,새 생활에 대한 확신과 기쁨을 더해주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도와 군의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농장마을이 들썩하게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집집마다에는 로동당의 정책으로 더 좋고 부흥하게 될 아름다운 래일을 확신하는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졌다.(끝)

www.kcna.kp (202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