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복을 받아안고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어머니당의 뜨거운 사랑이 어린 새 교복을 입은 장철구평양상업대학 학생들의 밝은 모습과 기쁨넘친 웃음소리에 온 교정이 환해지고있다.
산뜻한 새 교복을 입고 《민들레》학습장을 비롯한 갖가지 학용품들이 가득찬 《소나무》책가방을 멘 신입생들의 마음속에는 이 세상 둘도 없는 어머니 우리당,사회주의 우리 제도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학업의 열중으로써 그 은덕에 보답할 불같은 일념이 차넘치고있다.(끝)
www.kcna.kp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