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에서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 강구

(평양 6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량강도에서 자연재해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혜산시,백암군,갑산군 등에서 하천정리에 력량과 수단을 집중하고 장마철전으로 위험한 살림집과 공공건물들을 시급히 보수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내밀고있다.

도송배전부에서는 송전선철탑들과 송변전설비들의 피해막이대책을 세우며 피뢰침설치,전주보강 등을 근기있게 내밀면서 장마철기간에 전력공급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휘체계,통보체계를 보다 정연하게 확립하고있다.

혜산철도분국에서 철길과 철다리,차굴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위험요소들을 적시적으로 퇴치하고있으며 도안의 림산사업소,갱목생산사업소에서는 산지도로와 림철길의 불비한 구간들에 대한 옹벽쌓기,물도랑치기를 짧은 시일에 결속하였다.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을 기정사실화하고 과학기술적대책을 예견성있게 세우면서 기계수단과 축력을 배합하여 감자밭주변의 배수로,승수로치기를 질적으로 끝내였다. (끝)

www.kcna.kp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