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에서 군중적운동으로 나무심기 활발

(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에서 군중적운동으로 나무심기를 활발히 전개하여 성과를 거두었다.

시산림관리국에서는 단계별에 따르는 나무심기계획을 세운데 기초하여 지역별특성에 맞는 나무모를 확보하고 사름률을 제고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

시편의봉사관리소,송도식료공장 등에서는 질좋은 부식토를 장만하고 담당림들에 나가 나무심기의 모든 공정별작업을 실속있게 해나갔다.

개풍구역,판문구역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선진적인 나무모비배관리방법을 받아들여 잣나무,밤나무,수유나무 등의 사름률을 높이는데 품을 넣었다.

장풍군에서 많은 면적의 지방공업원료림을 조성하였다.

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의 마음에 떠받들려 짧은 기간에 192만여그루의 나무심기가 진행되였다.(끝)

www.kcna.kp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