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녀맹견학소가 새로 일떠섰다
(평양 6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풍치수려한 대동강기슭에 평양녀맹견학소가 새로 일떠섰다.
견학소에는 수백명의 견학생들을 수용할수 있는 침실들과 식당,목욕탕,운동실 등 봉사시설들이 갖추어져있다.
내외부형성의 모든 요소들이 리용자들의 편리와 기호에 맞으면서도 아담하고 산뜻하게 꾸려진 평양녀맹견학소는 견학생들의 문화정서생활을 적극 도모하게 될것이다.
평양견학대상으로는 모범단위칭호를 쟁취한 단위의 녀성들과 사회와 집단을 위한 대중운동에 앞장선 녀맹원,녀맹일군들,아이를 많이 낳아 훌륭히 키우고있는 녀성들 등이 선발되게 된다.(끝)
www.kcna.kp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