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절을 맞으며 근로단체들에서 나무심기 진행
(평양 3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식수절을 맞으며 근로단체들에서 나무심기를 진행하였다.
청년동맹,직맹,농근맹,녀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이 해당 지역에서 나무심기에 진정을 바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와 평양시안의 청년동맹일군들,동맹원들이 4월15일소년백화원에 전나무,봇나무,종비나무 등과 꽃관목들을 심었다.
평안남도,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 등의 청년들도 해당 지역의 계절적조건에 맞게 나무심기를 하였다.
화성산에서 직총중앙위원회 일군들은 나무심기에 노력을 기울이였다.
각지의 직맹일군들과 직맹원들이 장엄한 총진군에서 맡은 사명과 본분을 다할 열의에 넘쳐 나무들을 정성껏 심었다.
농근맹중앙위원회와 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는 만경대혁명사적지 등에 여러 수종의 나무들을 심어 풍치를 더욱 돋구었다.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 나간 녀맹중앙위원회와 시안의 녀맹일군들,녀맹원들은 머지않아 준공의 기쁨으로 환희로울 대건축군의 래일을 그려보며 나무심기에 정성을 다하였다.
황해북도,강원도,개성시 등에서도 녀맹원들이 공정별작업들을 책임적으로 하면서 식수사업을 진행하였다.(끝)
www.kcna.kp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