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진행

(평양 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1돐경축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공연 《2월에 드리는 로동계급의 노래》가 14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직맹일군들,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2인설화 《그리움의 대하》로 시작된 공연에서 출연자들은 조국과 혁명,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우리 로동계급이 혁명적대고조의 앞장에서 기적과 위훈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이 종목들에 어려있었다.

공화국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우리 인민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만복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터치는 천만인민의 열화같은 흠모심이 종목들에 넘쳐났다.

전세대 로동계급의 투쟁정신과 애국의 바통을 이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실제적인 전진과 발전을 이룩해나갈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투쟁기세를 과시하는 종목들도 무대에 올랐다.(끝)

www.kcna.kp (2023.02.15.)